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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세종시특별법 개정안이 19일 오후 3시 27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특별법 개정안이 국회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행정중심, 특별자치시, 도농통합의 세종시의 지위가 공식화됨으로써 세종시가 국가균형발전의 선도도시로서 자리매김하게 됐다.특별법 통과는 그동안 오랜시간 많은 논란과 시련을 겪으면서 여야간에 개정안에 합의함으로써 세종시 정상건설의 발판을 마련했다는데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이해찬 의원은 “12만 세종시민과 500만 충청인의 염원에 힘입어 세종시 특별법을 개정했다. 이제 세종시는 실질적인 행정수도이자 전국 유일의 특별자치시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약 6천억원의 추가 예산은 시민의 삶의 질을
정치/행정
이명우 기자
2013.12.19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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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시청 사랑방에서 복지 만두레 활성화 유공 기업, 기관·단체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감사패를 받은 복지 만두레 활성화 유공 기관, 기업·단체는 로쏘(주)성심당, (주)위드텍, 신한생명 사랑을 실천하는 모임, 대전 튼튼병원, 이마트 둔산점, 홈플러스 문화점, 영산 불교 대전 분원 현지사 등 모두 7개다.이번 감사패 전달은 복지 만두레 10년을 맞아 지금까지 지역의 기업과 기관 단체의 참여로 취약 계층과 1대 1 또는 다층 결연을 통해 위기 가정 문제 해결 등 나눔과 사랑의 봉사를 통해 지역 복지 공동체를 조성하고 활성화에 기여한 단체에 전달했다는 의미가 있다.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3.12.1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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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세종, 충남·북 선거 관리 위원회가 19일 대전 선관위에서 충청 지방 우정청 직원 2941명이 모은 정치 후원금 2억 7091만 5000원을 전달 받았다고 19일 밝혔다.이날 전달받은 정치 후원금은 국가 정치 발전과 효율적인 대민 우정 서비스 실현을 위해 올 9월 충청권 4개 선관위와 충청 지방 우정청이 체결한 업무 협약을 통해 상호 협조 체제가 구축됐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3.12.1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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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유성 도룡 촉진 지구의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19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달 17일 옛 충남도청에서 올해 제3회 도시 재 정비 위원회를 개최, 유성 도룡 재 정비 촉진 지구 도룡동 1 구역(주공타운하우스) 재 정치 촉진 계획(변경) 결정(안)이 심의를 통과했다.이에 따라 올해 안에 재 정비 촉진 계획을 변경 결정해 도룡 지구 재 정비 촉진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다른 재 정비 촉진 구역의 사업 추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시는 도룡 지구 재 정비 촉진 사업 활성화 유도와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룡 지구에 계획된 근린 공원과 주차장 등 기반 시설 확충 선도 사업에 159억원을 2016년까지 투자 하는 등 사업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3.12.1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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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5개 자치구 청렴도가 지난 해에 비해 나아진 것 없이 그저 그런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19일 발표된 국민 권익 위원회(이하 권익위)의 2013년도 공공 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 따르면 69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한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대덕구·동구·유성구 2등급, 서구·중구 3등급으로 조사됐다.외부 청렴도의 경우 유성구·동구 2등급, 중구·대덕구·서구 3등급을 기록했다. 또 내부 청렴도는 대덕구가 1등급 1위를 기록했을 뿐, 유성구·서구 2등급, 중구·동구가 3등급으로 나타났다.특히 호의적 응답 유도 등 신뢰도 저해 행위로 5대 자치구 모두 무더기로 감점을 받았다. 부패 사건으로 중구와 유성구가 감점을 받아 중구는 감점 수준 보통, 유성구는 감점 수준 높음에 이름을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3.12.1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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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시청 화합실에서 내년 인권 정책 추진 계획 등의 논의를 위해 인권 정책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시는 이날 위원회를 통해 수렴된 전문가들의 의견과 내년 2월까지 대전 발전 연구원에 의뢰한 인권 정책의 비전 설정과 관련된 정책 연구 연구 과정을 거쳐 내년 4월까지 기본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시는 공무원 인권 교육은 내년 상반기 중 시 인재 개발원에 교육 과목을 개설해 우선 추진하기로 했다.또 인권 정책 기본 계획과 실행 계획 수립을 내년 상반기 안에 완료해 하반기부터는 시민 인권 증진 정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3.12.1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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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에 근무하고 있는 강청석·이흥우·이효중 씨가 시민이 직접 뽑은 올해의 청렴 공무원으로 선정됐다.18일 시에 따르면 안전총괄과 강창석 주무관, 운송주차과 이흥우 주무관, 시민협력과 이효중 주무관이 올해의 청렴 공무원에 선발됐다.시는 선발된 공무원의 인적 사항 및 공적 내용을 시정 백서에 등재해 영구 보존하고, 인사 등 특전을 부여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 통보할 계획이다.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3.12.1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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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제50회 무역의 날 기념 수출 유공자 시상식이 18일 대전 무역 회관에서 개최됐다.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시상식에서는 수출의 탑 14개 업체, 시장 표창 10명, 포상 3명 등 모두 27명이 수상했다.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3.12.1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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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미세 먼지 피해 예방 시책을 추진하면서 시민 피해 예방에 나섰다.18일 시에 따르면 지역 내 10곳에 설치돼 있는 대기 오염 측정망을 통해 측정되고 있는 미세 먼지 농도를 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를 통해 실시간으로 표출하고, 그 농도에 따른 단계별 시민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있다.이때 미세 먼지 농도가 평균 200ug/㎥ 이상 2시간 이상 지속될 때 주의보를, 시간 평균 300ug/㎥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될 때 경보를 발령한다.주의보 발령 때부터 시청, 보건환경연구원, 각 구청에 상활실을 운영하도록 했다.또 미세 먼지를 줄이기 위해 지금까지 추진해 온 친 환경 자동차 보급, 운행 경유차 매연 저감 장치 부착, 중소 사업장에 저 녹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13.12.1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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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민주당이 새누리당이 개최한 집회에 관변단체가 참가하는 등‘관제데모’의 부활이라고 비판 것과 관련 해당 단체들이 이를 부인하며 반박하고 나섰다.민주당 충남도당은 지난 16일 정책실장 명의의 성명을 통해“양승조 최고위원의 발언을 왜곡하고 자신들에게 필요한 단어만 부각시켜 정쟁을 획책하는 것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지만, 새누리당이 주도하는 집회에 관변단체가 동참하는 것 또한 묵과할 수 없는 부분일 것”이라고 밝혔다.성명은“13일 모 언론사는‘새누리당이 개최한 규탄대회에 재향군인회, 새마을부녀회 등도 동참했다’고 보도했다.”며 “이들 단체는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보조금을 지급받는 단체들로 국민의 세금을 지원받는 이 단체들이, 특정 정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개최하는 집회에 동참
정치/행정
이명우 기자
2013.12.1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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