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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대전시당 ]‘터미널을 중심으로 대전 동부권역의 중심 상업지역으로 자리잡았고, 하루 평균 1,000대 이상의 고속버스와 시외버스가 집결한다. 편의시설도 집중돼 있어, 주민뿐만 아니라 외지인의 비율이 높을 정도로 주목받는 곳이다.’용전동 대전복합터미널에 대한 어제 중앙 일간지(중앙일보 라이프 트렌드)의 보도내용이다. 이른바 ‘핫 플레이스’로, 젊은이들은 대전복합터미널 주변으로 어울리고, 맛집을 검색하고, 가족과 함께 즐길거리 볼거리를 찾고 있다.유성복합터미널의 모습은 어떠한가.유성구민과 대전시민 최대 숙원사업임에도, 도시공사와 업체와의 지겨운 소송전에, 기존 업체가 사업을 포기하더니 재합류하기도 했다. 또한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도돌이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의혹, 계약기한 밀실
성명/논평
자유한국당대전시당
2018.04.2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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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대전시민들의 질문에 허태정 후보는 그저 묵묵부답이다. 허탈할 지경이다.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에게 민주당 소속의 권선택 전 대전시장,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등 단체장들의 일탈과 패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물었는데, 그저 동문서답이다. 결국 허태정 후보에게 단 한 마디도 속시원한 대답을 듣지 못했다.마치 체한 것처럼 대전시민들께서 속이 답답해 하신다.허태정 후보는 “본인을 진흙탕으로 끌어들이지 말라”고 자유한국당에 ‘경고’했다. 집권여당의 시장후보로써, 과거 대전시정과 충남도정을 망친 민주당 단체장들에 대한 입장과 소신을 묻는 대전시민 여러분의 엄중한 질문에 대해, 고작 ‘진흙탕 싸움’ 정도로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세상이 변했으니” 그런 질문 하지 말라고 한다.아울
성명/논평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2018.04.2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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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미래당 대전시당 ]하루가 다르게 추문이 밝혀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적폐 경쟁이 가관이다. 민주당 권선택 시장이 불법 정치자금 문제로 시장직을 상실하더니, 이번에는 민주당 대전시당 차원에서 다수의 사람들이 관련된 불법 정치자금 혐의가 보도됐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현역 의원까지 연루됐으며 최대 10명이상이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다.이게 적폐를 청산하겠다는 민주당의 진면목인가? 적폐를 뿌리 채 뽑겠다는 민주당이 저지르지 않은 적폐가 무엇인지 눈을 씻고 찾아보려야 찾을 수가 없다. 성폭력, 금품수수, 대가성 인사청탁, 불법정치자금, 폭행, 피감기관 갑질, 댓글 여론조작까지 명실상부한 적폐올림픽 금메달감이다.자유한국당 역시 마찬가지다. 지난 적폐올림픽 우승자답게 6대 지방선거 대
성명/논평
바른미래당 대전시당
2018.04.2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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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대전시당 ]대한민국 전체가 댓글공작 드루킹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불법 정치자금 문제가 불거졌다.언론에 따르면, 민주당 대전 중구 지역위원회 관계자가 지난 대선과정에서 현역 지방의원들에게 돈을 걷어 불법적으로 사용한 의혹을 보도했다.지난 대선 과정에서의 댓글공작도 모자라 이제는 불법 대선자금 의혹까지 확대된 것이다.대전시민들은 정치자금법으로 이미 한차례 큰 상처를 입은바 있다.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중도 낙마한 민주당 소속 권선택 전 대전시장에 대한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또다시 민주당에서 정치자금문제가 불거지니, 이제 대전시민들은 민주당을 가히 정자법 상습 위반당으로 불러야 할 판이다.특히, 주목할 점은 불법 대선자금을 상납한 의혹이 있는 민주당 중구지역 현역 지
성명/논평
자유한국당대전시당
2018.04.2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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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대전시당 ]오늘 ‘의석수 기준’ 제1야당의 광역시당이라는 곳에서 또 한 번 생뚱맞은 논평을 내보냈다.내용은 역시나 지난 번 12일 자당 후보를 향한 ‘자살골 논평’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촛불의 염원을 이어받아 새로운 대전을 열어가겠다는 민주당의 후보 허태정이다.허 후보는 사흘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국민의 염원, 시민의 염원을 무겁게 받아들여 충청권에서 민주당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 약속드린 바 있다. 무엇이 그리 두려운가.자유한국당에 엄중하게 경고한다.허 후보를 벌써부터 더러운 진흙탕으로 끌어들이려 하지 말라.그럴수록 먼저 깊은 상처를 입는 쪽은 그대들임을 명심하라. 정치혐오 선거판을 만들어 투표율을 떨어뜨리려는 획책이라면 오판이다. 세상이 변했고, 유권자의
성명/논평
더불어민주당대전시당
2018.04.2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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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허태정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께서, “충청권에서 민주당의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하셨다.참으로 후안무치하고 염치없는 말씀이시다. 그 바람은 이미 오래전에 사그라들었다.14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됐던 민주당 소속의 대전·충청권 시장, 도지사의 말로가 어떠했는가.권선택 전 대전시장은 당선되자마자 정치자금법 위반에 걸려 3년 6개월간, 가히 임기를 통째로 본인의 재판과 송사에 집중하시느라, 대전시 공직사회가 흔들리고 시정은 무너졌으며, 대전시민의 숙원사업들은 첫 삽조차 떼보지 못했다.안희정 전 충남도지사는 또 어떠했나. 입에 담기도 부끄러운 성추행 사태로 실로 충남도정을 ‘야반도주’하듯 내팽개치고 떠난 인물이다. 허태정 후보께서는 한때 ‘충남 안희정, 유성 허태정’이라고 할 정도로
성명/논평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2018.04.2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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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2010년 지방선거에서 지지율에서 크게 밀리던 당시 새누리당 박성효 후보는 박근혜의 베이비 토크 한마디 “대전은요” 한마디에 대전시장이 됐다.당시는 박근혜에 대전시민 뿐만 아니라 온 국민이 속고 있던 때였으니 그럴 만도 했다.그런데 모든 것이 밝혀진 오늘날, 다시 박근혜마케팅이 부활했다. 정용기 의원은 박성효 후보 개소식에서 박근혜의 “대전은요” 발언에 대전의 미래와 철학이 담겨있다고 극찬했다.부끄러운 흑역사로 감추고 싶어할 것으로 짐작한 예상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오늘 자유한국당은 박근혜의 “대전은요” 발언을 다시 화려하게 등장시키고야 말았다.자유한국당에 묻고싶다. “대전은요” 그 말에 선거공학 외에 어떤 철학과 미래가 담겨있는가? 박성효 후보가 말하는 대전시정 철
성명/논평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2018.04.2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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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대전시당 ] 작금의 현실은 국민들께서 도대체 지난 대선과정에서 민주당발로 터진 이른바 ‘드루킹’ 댓글 조작·공작을 둘러싸고 말그대로 ‘이게 나라냐’라는 자조섞인 질문을 하고 계신다.그 와중에도 집권여당의 적폐청산위원장이자, 대전시당위원장이신 박범계 의원의 잇따른 발언과 행동들이 대전시민들의 실망을 부르고 있다.드루킹 댓글 조작 당사자가 민주당 당원으로 밝혀졌는데도, 그들은 지지자가 아니라는 유체이탈 화법을 구사한 박 의원이다. 그 뿐인가. 특정 교육감 후보자 지지발언 논란과 외상술값 사태로 선관위로부터 두 차례나 ‘경고’ 처분을 받은 장본인이시다. 경고 세 번이면 스포츠 경기에서는 문자그대로 ‘아웃’이다.그런 분께서 이번에는 국립대전현충원 참배시에 자당 후보들이 모인 자리에서 고작 상
성명/논평
자유한국당대전시당
2018.04.1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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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최근 김기식 前 금융감독원장을 둘러싼 인사 참사와 이른바 ‘셀프후원금’ 논란, 그리고 민주당원의 댓글 조작 의혹은 모든 국민과 대전시민들에게 엄청난 실망을 야기하고 있음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진상 규명에 대한 요구 또한 뜨거운 상황이다.그런데 최근 선관위로부터 특정 교육감 후보자 지지발언 논란과, 외상술값 사태로 두 차례나 지방교육자치법 위반, 공직선거법 위반과 관련하여 ‘경고’ 처분을 받은 바 있는 박범계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의 글이 또다시 실망을 자초하고 있다.박 위원장은 민주당원 일부가 댓글 조작에 가담한 사실이 밝혀진 것과 관련하여, “민주당적을 갖고 있을는지 몰라도, 댓글작업을 할 때는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으로 보긴 어렵지 않을까요‘라고 했다.
성명/논평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2018.04.1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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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당 대전시당 ] 대전시가 ‘4차산업혁명특별시’ 조성에 힘을 집중하고 있지만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제조업 혁신은 뒷전으로 미루고 있다는 지적이다.7일 대전시에 따르면 4차산업혁명 관련 드론, 3D 프린팅, 로봇, 나노, 바이오 등 신산업에 대한 지원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4차산업 테스크포스팀을 운영 중이다.하지만 시에서 내세운 ‘인더스트리 4.0’을 제시한 ‘스마트제조혁신센터’에서조차도 예산수립을 못해 이 사업이 현장에 적용되기까지는 최소 2~3년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지역 제조업계는 스마트공장, 공정지능화가 이미 시장에 도입되고, 표준화된 상황에서의 지원은 너무 늦은 지원이 될 것이라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최근 스마트공장화를 추진한 지역의 제조기업 대표는 “대전은 제조업 혁
성명/논평
국민의당 대전시당
2017.11.0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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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최근 세종시 관련 입장을 발표한 자유한국당에 개탄스러움과 큰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자유한국당은 논평을 통해 충청홀대와 충청인 우롱을 말하는 정치공세를 보며 제발 바르게 알고 제대로 할 것을 충고한다. 지방분권을 논하는 정책을 끌어다가 지역감정을 유발하는 구태정치의 얕은 수작정도로는 현명한 충청인을 절대로 설득시키지 못할 것이다.더불어민주당은 지난 대선공약을 통해 세종시를 “행정수도”로써 개헌안을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국민의 의사를 물어서 결정하자고 했다. 또 정치권과 협의해서 국회분원 설치해서 행정적 낭비를 최소화 하고, 여러 국제기구유치와 세종-서울 간 고속도로 등 공약이행 추진을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 행정자치부의 세종시 이전 국회결정만 보아도 순차적으
성명/논평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2017.11.0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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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당 대전시당 ]국민의당 리베이트 사건 1심 무죄 판결을 환영한다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김양섭)는 지난 4.13총선에서 홍보업체에서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국민의당 박선숙ㆍ김수민 의원과, 이들과 함께 기소된 왕주현 전 국민의당 사무부총장과 김기영 숙명여대 교수를 비롯해 기소된 7명의 피고인 모두에게 "검찰의 공소사실에 대해 모두 범죄증명이 안 된다"며 무죄를 선고했다.이번 1심 무죄판결 결정은 정치검찰에 의한 신생정당 탄압을 증명해준 결과로써 적극 환영하는 바 이다. 아울러서 그동안 우리 국민의당에 대해 내려졌던 온갖 불신과 의혹, 비난과 질책의 회오리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우리는 오늘, 촛불정국 이후 사법적 정의가 살아나고 있음을 확
성명/논평
국민의당 대전시당
2017.01.1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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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대전시당 ]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가 도안갑천친수구역 3블럭 조성공사 발주를 앞두고 전기·통신·소방관련 지역전문건설업체 참여를 배제한 것은 지역경제 활성화 책무를 스스로 방기하는 행위일 뿐 아니라, 많은 행정력을 기울인 대전시의 사업목적을 뒤엎는 몰가치적 행위이다.이에 우리는 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가 애초 이 사업의 정책적 추진 목적을 뒤돌아보고, 개발효과의 시민적 분배를 위해 지역업체의 입찰참여를 보장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도안갑천친수구역 3블럭은 3179억원을 투자해 공동주택 1780세대를 짓는 민간분양 아파트공사이지만, 개발계획 수립과 제도적 뒷받침을 이끌어 내기위해 시민혈세인 시비를 상당액 투자된 곳이다. 또 민간부문에서 시공분양을 위한 선투자에 나서지만 결국 사업비는 아파트를 분양받는
성명/논평
새누리당대전시당
2016.10.0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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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 대전시당 ]준공 후 입주한 지 10년이 지난 아파트의 재건축 조합이 청산하지 못한 채로 분쟁이 계속되고 있다. 입주한 지 10년이 지나서야 청산분담금 35억원을 떠안은 주민들, 중간매수인으로 자신도 모르는 새에 재건축 조합원이 되어 있던 주민들이 억울한 마음이 드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문제는 어디서 생겨났을까.옛 비래동 주공아파트는 1989년부터 조합을 설립해 재건축을 추진했고, 시공사가 여러 차례 바뀌고 공사 중단과 재개가 반복되다 2006년 한신휴플러스 아파트로 준공되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조합원에 대한 임의제명은 소송으로 이어졌고, 재건축을 완료한 아파트 부지 일부가 옛 제명 조합원의 소유로 남아 있으면서, 조합원 대지권이 제대로 등기되지 못하는 문제가 남았다. 그리고 재건축 준공 1
성명/논평
정의당 대전시당
2016.10.0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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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 대전시당 ]대전시가 지난 1년간 상수도 고도정수처리시설 및 도수관로의 민영화를 추진해왔다는 것이 드러났다.대전시는 대전 상수도 월평정수장의 40만 톤/일과 송촌정수장의 2단계 10만 톤/일 의 고도정수처리시설과 삼정정수장~중리취수장 도수관로 연결 사업을 총사업비 1,674억 원의 제안형 민간투자사업(BTO)로 지난 1년여 기간에 걸쳐 추진해 왔다.먼저, 고도정수처리시설이란 무엇인가. 고도정수처리시설은 녹조 등으로 상수도의 원수가 심각한 오염을 겪고 있을 때 가동하는 시설로 녹조가 심한 올 해와 같은 경우 연간 10일, 그렇지 않은 해는 연간 5일 정도 가동되는 오존을 이용한 정수시설이다. 이 시설은 전체 사업비의 70%를 국가가 지원하고 지방비 30%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낙동강권역의 광역
성명/논평
정의당 대전시당
2016.09.0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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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대전시당 ] 어제 ‘대전광역시 투자기관 노동조합 협의회(대전도시공사노동조합, 대전도시철도공사노동조합, 대전마켓팅공사노동조합, 대전시설관리공단노동조합)’가 기자회견을 열고, 권선택 시장에게 공개 질의서를 보냈다.먼저, 공기업 노동자들의 행동을 지지하며 권선택 시장의 성실한 답변을 촉구한다.질의의 주요 내용은 ‘핵심적 노동조건의 변화에 대해 노사합의해야 하는 것 아니냐?’,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은 과반노조의 동의를 구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것인데, 문제가 너무 쉽다. 뭘 딱히 고민할 것도 없다.현행 법을 존중한다는 입장에서는 물론이고, 건강한 노사관계를 형성해야 한다는 입장에서도 답은 명백하다.그러함에도, 권선택 시장에게는 어려운 문제일 수 있기 때문에 몇 가지 힌트를 드린다.‘
성명/논평
정의당대전시당
2016.07.2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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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대전시당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차준일)가 기관사를 채용하면서 면접점수를 조작해 불합격권 공채 응시자 2명을 부정 합격시켰다는 언론보도를 접하고 ‘더민주당 권선택 대전시정부의 범죄행위와 범죄 은폐를 위한 거짓말이 극에 달했다’는 면에서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다.우선 공채시험에서 행한 범죄가 너무 대담하고 악의적이다. 공개채용은 해당 조직의 지속발전성을 전제로 공평하고 객관적으로 인재를 널리 구하는 현존하는 최선·최고의 인재선발제도이다. 따라서 이 제도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자료를 악의적으로 조작하는 것은 공적 자료의 위·변조행위이다. 이런 공문서 위조는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활동하던 더민주당 이서령 후보에 이어 연거푸 일어났다는 점에서 더민주당은 범죄DNA를 가진
성명/논평
새누리당 대전시당
2016.03.2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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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후보 ]다시 묻습니다. 구비 들여 어르신 경로당 지어준 적 있습니까?보도에 따르면 새누리당 정용기 예비후보 측은 우리 당 박영순 예비후보를 허위사실 유포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한다. 고발사유는 박영순 예비후보가 페이스북에 올린 경로당 관련 글 가운데 ‘지난 8년간 대덕구에는 신설 경로당이 없었다’는 표현에서 ‘8년이라고 적시한 것은 명백히 정 후보의 구청장 시절을 겨냥한 것’이라며’ 이 것이 “정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과 후보비방에 해당한다” 고 주장하며 박영순 예비후보를 경찰에 고발하였다고 한다.시비의 발단이 된 박영순 예비후보의 페이스북 글 가운데 어디에도 정용기 예비후보를 특정해 지칭했다거나 혹은 정 후보가 소속된 정당명, 또는 다른 사항에 대해 직접적 표현이나 언급을 하
성명/논평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후보
2016.03.2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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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대전시당 ]‘호남고속철 서대전역 경유’ 논란이 지역갈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KTX가 운행편수를 82회로 하고 이 중 18회를 서대전역을 경유토록 방안을 마련하자, 대전은 ‘50%까지 증회하라’는 입장이고, 호남 및 충북은 ‘아예 경유하지 말라’고 맞서고 있는 것이다.그 배경은 대전은 ‘연간이용객의 30% 이상이 서대전역을 이용한다’는 것이고, 호남 등은 ‘경유하면 운행시간이 40분가량 길어진다’는 논리를 내세우고 있다. 둘 다 일리는 있다. 그러나 객관적으로 볼 때 ‘경유 철회’ 주장은 경제성에서 설득력이 떨어지며 굳이 표현하면 지역이기주의와도 배치된다.먼저 코레일의 부채규모는 17조원이 넘는다. 게다가 ‘한국철도’하면 떠오르는 게 만성적자다. 이런 마당에
성명/논평
새누리당 대전시당
2015.01.2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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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대전시당 ]박범계 국회의원의 새정치연합 대전시당위원장 피선을 축하한다.박 신임위원장은 그동안 당내 주요 당직을 거치면서 정치적 경륜을 쌓은 만큼, 상생과 소통의 원칙위에 보다 합리적으로 지역정가의 현안들을 풀어나갈 것으로 생각된다.무엇보다 우리 대전은 ‘국회의원 선거구 증설’이라는 범시민적 염원을 풀어야할 대과제를 안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당리당략을 떠나 초당적인 협력이 어느 때보다도 절실하다.특히 박 위원장은 과거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시절, ‘3당 민정협의체’를 공동운영한 경험이 있는 바, 우리 대전에 국회의원 선거구가 늘어나는데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으로 기대한다.다만 수락연설에서 ‘권선택 대전시장 선거법 위반’ 사건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또 다시 검찰을 공격하
성명/논평
새누리당 대전시당
2015.01.19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