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전 TP서 열려…악취 저감 사업 설명·저감 계획 논의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25일 대전 테크노 파크 IT 전용 벤처 타운 중 회의실에서 악취 영향 지역 환경 개선 민·관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민·관 협의체 운영에 필요한 제반 규정을 마련한 후 악취를 줄이기 위해 시가 그동안 추진한 24시간 악취 종합 상황실 운영, 악취 관리 시스템 구축, 민·관 합동 야간 악취 순찰반 운영 등 다양한 악취 저감 사업의 설명과 향후 악취 저감 계획을 논의했다.

또 사업장에서는 악취 배출 시설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줄이기 위해 추가적으로 설치하고 있는 방지 시설 설명과 함께 기존 방지 시설의 보완 계획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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