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0일 빛고을시민문화관서…두 도시 잇는 8일 여정 담아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테미 예술 창작 센터와 광주 미디어 아트 레지던스가 교류전 여드레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류전은 광주 빛고을 시민 문화관 1층에서 이달 13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다.

전시회에는 두 도시 창작 공간을 잇는 스토리 텔링에 기반한 전시 구성을 통해 영상, 사운드·미디어·커뮤니티 아트, 설치 미술 등 다양한 장으로 작품이 선보인다.

교류전 여드레는 광주에서 대전까지 걸어서 여드레가 걸린 것을 의미하며, 두 도시를 잇는 8일의 여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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