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한밭도서관이 이달 1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그림책 원화전을 개최하기로 했다.

이 전시회에는 쪽매와 봄을 찾은 할아버지 원화 39점과 관련 도서 등이 선보이게 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그동안 우리가 흔히 보는 도서의 크기가 아니라 빅 북(Big Book)으로 제작된 두 작품을 직접 볼 수 있다.

이달 마지막 수요일인 28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밤 10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