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 전달 드림콘서트 20주년 맞아

[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을 초청하여 열리는 드림콘서트가 20주년을 맞이했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최대, 최고의 공연으로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산실이자 공익적 메시지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던 드림콘서트가 2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올해 20주년 맞이하는 드림콘서트에 출연하는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의 명단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소녀시대, 엑소, 비스트, 포미닛, B1A4, 에이핑크, 걸스데이, 티아라, 빅스, 유키스, 비투비, 레인보우, 블락비, 소년공화국, 달샤벳, 탑독, 포커즈, 스피드, GOT7, 타이니지 등이다.

매년 5월 서울에서 개최된 드림콘서트는 1995년 1회를 시작으로 한 해를 빛낸 최고의 가수를 선정하여 초대형 공연으로 개최되어 왔으며, 사회 속에서 함께 고민해야 하는 공익적인 주제를 공연의 테마로 선정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대중음악 공연에 매년 새로운 트렌드를 창출해 수많은 수식어를 창출해왔으며, 특히 H.O.T, 젝스키스, god, SES, 핑클, 원더걸스, 소녀시대, 동방신기 등 당대 최고의 가수들을 배출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 제조의 산실이자 흥행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단일 공연 사상 최초로 연속 20회 개최의 역사를 이어가는 의미가 깊은 해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이 총출동하여 드림콘서트의 20돌을 축하하게 될 예정이다.

단순한 공연뿐만 아니라 각종 이벤트와 다양한 프로모션 및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분들의 볼 거리와 놀 거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대한민국 대중음악을 선도하는 국내 최대, 최고의 공연으로써 드림콘서트는 앞으로도 매년 더 나은 모습을 통해 침체된 국내공연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전 세계에 우리 대중음악의 우수성을 알려 K-POP 시장의 활성화와 국가브랜드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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