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동구 상소동 일원…관련 법 제정, 주민 안전 대책 논의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민주당 대전시당이 동구청 관계자와 대전환경운동연합 관계자 등과 함께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동구 상소동 일원 우라늄 탐사 현장을 찾아 둘러보고 무분별한 우라늄 탐사를 막기 위한 지자체 협력 강화와 관련 법 제정 등 주민의 안전대책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민주당 강래구 동구지역위원장과 김영권 조직국장, 대전환경운동연합 고은아 국장, 동구청 김태길 공원녹지과 계장 등 민·관·정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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