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무덤 구조와 형태 등 수록…국공립 도서관 등에 배포 온라인서 열람도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문화재청 국립 문화재 연구원 국립 경주 문화재 연구소(이하 경주 연구소)가 2007년부터 실시해 온 경주 쪽샘 지구 발굴 조사로 밝혀낸 신라의 다양한 무덤 구조와 형태, 출토 유물의 특징과 성격 등을 수록한 책자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 책자는 경주 쪽샘 지구 신라 고분 유적 ⅩⅣ -41호 적석 목곽묘 발굴 조사 보고서, 경주 쪽샘 지구 신라 고분 유적 ⅩⅤ -C10호 목곽묘 출토 찰갑 조사 연구 보고서, 경주 쪽샘 지구 신라 고분 유적 ⅩⅥ -K6·8·16·252·253호 공동 발굴 조사 보고서 등 3권이다.

이번에 발간한 책자 3권은 국공립 도서관, 연구 기관, 교육 기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또 국립 문화재 연구원 국가 유산 지식 이음 홈페이지에 공개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