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대전 예당 앙상블 홀서…4개 합창단 음악으로 하나되는 감동 전해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립 청소년 합창단이 이달 23일 대전 예술의 전당 앙상블 홀에서 청소년 합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청소년 합창 페스티벌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예술적 감성과 잠재력을 이끌기 위해 시립 합창단이 매년 기획하고 있는 공연으로 각각의 합창단이 갖고 있는 색다른 매력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무대다.

이번 공연에서는 시립 청소년 합창단과 대전 DMC 소년 소녀 합창단, 대전 시민 천문대 어린이 합창단, 부산시립 소년 소녀 합창단까지 모두 4개의 합창단이 출연한다.

특히 4개 합창단이 한 무대에 올라 영화 '국가 대표'의 배경 음악으로 유명해진 'Butterfly'를 연합 합창으로 노래하며 음악으로 하나되는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 청소년 합창단 홈페이지 또는 대전 예당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시립 청소년 합창단 사무국(042-270-8373)에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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