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8일 2개 과정 선착순…인생 2막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 중장년 지원 센터가 지역 중장년 세대의 사회 참여를 위한 교육 수강생을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생애 전환 지원과 일·활동 지원으로 이뤄진 이번 교육은 중장년 세대의 인생 2막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전에 주소를 둔 만50~64세의 중장년은 누구나 센터 홈페이지에서 생애 전환과 일·활동 지원 교육 가운데 최대 분야별 1개 과정을 신청할 수 있다.

생애 재설계, 문화·여가, 건강 분야로 이뤄진 생애 전환 지원 교육은 스마트 폰 활용 백서, 50+ 타로 상담사, 내 몸 사용 설명서, 드론 조종사 도전 등 모두 4개 강좌로 운영한다.

재능과 능력을 개발해 새로운 경력을 쌓을 수 있는 일·활동 지원 교육은 몬테소리 실버 케어단, 반려 동물 돌봄 활동가, 부동산 경매사 모두 3개 강좌로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42-719-8351)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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