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뜻을 반영하는 국회 만들겠다”...민주당 정체성도 분명히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갑 이지혜 예비후보가 지역 행사장에서 주민들과 눈 높이를 맞춰 대화를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갑 이지혜 예비후보가 지역 행사장에서 주민들과 눈 높이를 맞춰 대화를 하고 있다.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지혜 대전 서구갑 예비후보가 지역주민들과의 눈높이를 맞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지혜 예비후보는 선거운동과정에서 지역주민들과의 만남을 하면서 눈 높이를 맞춰 소통을 하고 있다.

자신의 몸을 낮춰 민심을 제대로 듣겠다는 보기드믄 모습 보여주고 있는 대목이다.

이지혜 예비후보 기자회견장에서 ㅁ모을 낮춰 기자들과 대회 하고 있다.
이지혜 예비후보 기자회견장에서 ㅁ모을 낮춰 기자들과 대회 하고 있다.

이 예비후보의 이 같은 모습은 지역 주민들 뿐만 아니라 지역 언론인들과의 취재과정에서도 포착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발표하고 있는 공약과 정책 또한 눈길을 끈다. 지역 맞춤형 공약은 물론 더불어민주당 철학과 정체성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오랫동안 국회의원 보좌관으로서의 경험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지혜 예비후보는 전세사기 관련 ▲ 말뿐인 한동훈 장관, 전세 사기 근절 의지 있는가?’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시작으로 민주당측에서 집중하고 있는 연구개발비 예산 삭감과 관련 ▲윤석열 정부는‘ 대전 죽이기 ’를 당장 중단하라▲윤석열 정부, 언제까지 ‘ 과로 공화국 ’방치할 것인가 제목의 공약 보도자료 민주당 정체성을 보여줬다.

여기에 김건희 여사 명품백 논란 관련 일명 디올백 방지법 대통령의 거부권남용을 막는 ‘윤석열 거부권 남용 방지법’ 등 ‘정치혁신을 위한 4대 방지법’ 공약등을 발표하면서 “정치 혁신을 위한 ‘4대 방지법’을 통해 지금의 정치 관행을 바로잡고, 국민의 뜻을 오롯이 반영하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민주당 철학과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제22대 총선 서구갑 후보자를 선출하기 위한 경선을 앞두고 시민들과의 눈 높이를 맞출 수 있는 정치인, 소속정당의 철학과 정체성을 분명히 하는 정치인의 등장에 이목이 집중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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