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대전시 명장 명예의 전당' 헌액 대상자 19명을 최종 선정했다.

헌액 대상자로 선정한 대한민국 명장은 주조 직종 조성원 (주)성원TEC 감사, 이용 직종 최종일 대한 이용 복지이용원 대표, 공조 냉동 기계 직종 조웅선 ㈜신영이엔씨 이사, 보일러 직종 성광호 (사)한국 에너지 기술인 협회  전문 위원, 인장 공예 직종 류철규 성호사 대표, 주조 직종 동삼 엔지니어링 김명수 부대표 등 6명이다.

이어 대전시 명장에는 자동차 정비 직종 김용이 ㈜카신모터스 대표, 석공예 직종 서복수 전통 석재 대표, 화훼 장식 직종 송영순 영림 플라워 대표, 제과·제빵 직종 하레하레 이창민 대표,  미용 직종 안영희 안샘 헤어 대표, 요리 직종 최창업 ㈜유성에프에스 이사, 제과·제빵 직종 안종섭 로쏘(주)성심당 이사, 목칠 공예 직종 김영창 한국의 전통 목공예 대표, 화훼 장식 직종 김경자 꽃 사랑 아트 대표, 제과·제빵 직종 김종호 슬로우 브레드 대표,  패션 디자인 직종 이정현 가온 유니폼 대표, 인장 공예 직종 박민순 씀과 새김 대표, 제과·제빵 직종에 김민철 콜마르 브레드 대표 등 모두 13명을 선정했다.

대전시 명장 명예의 전당은 도시철도 1호선 대전역사 지하 1층의 청춘 나들목 부근 벽면에 조성할 예정으로 인물 동판 부조와 공적 사항을 게시하고 키오스크를 설치해 소개 영상을 담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