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DCC서 열려…대전 최초 반려 동물 산업 박람회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 관광공사가 이달 2일부터 4일까지 대전 컨벤션 센터(DCC)에서 대전 최초로 개최하는 반려 동물 산업 박람회, '2024 케이 펫 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공사가 선정한 대전 Pet-Friendly 인증 5개 업체인 견생상점, 꽁슐랭, 라보르공방, 리드독, 빵긋댕긋과 함께 공동 홍보관을 구성해 대전 반려 동물 친화 시설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 반려 동물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도시 대전의 관광 자원, 숙박 시설, 펫티켓, 대전 반려 동물 지원 정책 정보를 제공하고,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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