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네이버 쇼핑서 진행…각 판매 기획전서 할인 쿠폰 제공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산림청이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산에서 자란 고품질 청정 임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설 명절 맞이 임산물 온라인 판매 기획전은 우체국 쇼핑 '청정 임산물 브랜드관', 네이버 쇼핑 '청정 임산물 마켓' 기획전에서 이달 22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모두 148개 업체의 800개 가량의 상품을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다.

곶감, 표고 버섯, 견과류 등이 대표 상품이며, 고사리, 곤드레와 같은 산나물류와 산양삼, 더덕 등 약용 건강 식품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한다.

각 판매 기획전에서는 소비자 체감 물가 완화와 청정 임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선착순으로 할인 쿠폰을 제공하기로 했다.

할인 쿠폰으로 우체국 쇼핑은 최대 10∼15%, 네이버 쇼핑은 1만원 이상 구매 때 3000원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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