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대전 교통공사 홈페이지에…30일까지 콘텐츠 오픈 이벤트 진행

대전 교통공사 홈페이지에 공개한 VR 안전 체험 열차 교육 콘텐츠.
대전 교통공사 홈페이지에 공개한 VR 안전 체험 열차 교육 콘텐츠.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 교통공사가 많은 시민에게 접근성 높은 안전 정보 제공을 위해 360도 카메라를 활용한 가상 현실(VR) 안전 체험 열차 콘텐츠를 제작해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사 홈페이지 상단 안전 환경 경영 메뉴에서 VR 안전 열차 체험에 접속하면 교육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공사가 제작한 VR 안전 체험 열차는 도시 철도 분야에서 최초로 VR 기술을 적용한 안전 교육 체험 콘텐츠로 도시 철도 이용 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긴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안전 시설 이용 방법과 대응 요령을 담았다.

공사는 이달 15일부터 31일까지 콘텐츠 이용자 가운데 10명을 선정해 도시철도 10회 이용 카드를 증정하는 콘텐츠 오픈 이벤트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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