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회당 3시간 프로그램…문학·예술 체험으로 구성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 문학관이 이달 21일부터 2024학년도 수능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을 대상으로 해설이 있는 문학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수험 생활로 지친 고 3 학생이 문학과 예술 체험으로 힐링의 시간이 되도록 구성해 기획 전시 관람, 대전 탄생 100주년 작가 소개, 영상 시청과 전시 해설, 지역 문인 초청 강연, 문학과 미술 융합 체험 등 회당 3시간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은 지역 내 고등학교 3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이달 17일부터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 신청은 대전 문화 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은 후 작성해 전자 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대전 문학관(042-626-5023)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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