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안전을 위한 1365자원봉사활동 진행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 노은파출소가 지난 8일 오후 8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노은역 주변에서 노은파출소 경찰관 및 자율방범대원과 안전드림지킴이 봉사활동 학생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안전을 위한 민·경 합동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민·경 합동순찰 활동은 1365자원봉사활동 학생들과 함께 관내 원룸 주택가 및 우범지역 주변 위주로 주민의 소리를 담은 응답순찰 홍보 등 여성안전을 위한 범죄예방 순찰을 진행했다.

노은파출소 관계자는 "늦은 시간임에도 1365자원봉사활동을 위해 순찰에 참여해준 학생들이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더욱 다양한 홍보활동 및 순찰활동을 실시해 여성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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