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컨소시엄으로…내년 4차 산업 분야 20개 과정 운영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정보 문화 산업 진흥원(이하 진흥원)이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미래 산업을 선도할 중소 기업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서고 있다.

진흥원은 국가 인적 자원 개발 컨소시엄 사업으로 지역 중소 기업 재직자의 4차 산업 관련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훈련을 무료로 지원 중이다.

내년 개설할 교육 과정에서는 올해 지역 중소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4차 산업 신기술 분야 모두 20개 과정을 무료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고용 보험 기금을 납부하고 진흥원과 교육 협약을 체결한 기업의 재직자는 누구나 교육 신청을 할 수 있고,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자세한 사항과 신청은 진흥원 국가 인적 자원 개발 컨소시엄 사업 홈페이지(www.djhrd.kr)에서 할 수 있고, 전화(042-479-4195~6)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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