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12월 4일 열려…23~24일 해외 조달 시장 설명회도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국내 최대 해외 조달 상담회인 2020 공공 조달 수출 상담회가 이달 23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다.

상담회에서는 219개 국내 조달 기업이 유엔 산업 개발 기구(UNIDO), 에티오피아 의약 조달청 등 53개 해외 발주처와 바이어를 대상으로 말라리아 치료제, 마스크 등 의약·방역 제품과 도로 안전 시설물 등 건설 자재, 영상 설비 등 전자 제품 등  250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회 기간 동안 해외 조달 시장 설명회도 이달 23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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