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8시간 동안 진출입 통제…인근 나들목 우회 당부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 본부가 경부선 옥산 하이패스 나들목 통합형 졸음 쉼터 설치 공사의 연결로 차로 전환과 포장을 위해 이달 18일 옥산 하이패스 나들목을 일시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면 통제로 이달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8시간 동안 경부 고속도로 옥산 하이패스 나들목 진·출입을 전면 통제하기로 했다.

도공 대전·충남 본부는 해당 시간에 옥산 하이패스 나들목을 이용하려는 고객은 인근 청주·서청주·서오창·목천 나들목으로 우회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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