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4일 신청 접수…마세라티 드라이빙 경험 고객에 전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이태리 마세라티가 레이싱 선수 권봄이와 유튜브 크리에이터 안오준이 함께하는 드라이브 엑스트라오디너리(Drive Extraordinary) 이벤트를 16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06년 전 트랙 위에서 탄생돼 뿌리 깊은 레이싱 혈통과 이탈리아 최고 장인이 빚어낸 우아한 디자인과 최고급 가죽으로 럭셔리라는 두 가지 타이틀을 동시에 지닌 마세라티의 비범한 드라이빙 경험을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승 차량은 기블리, 르반떼, 콰트로포르테 등 마세라티 모든 차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히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와 협업으로 탄생해 국내 20대 한정 판매하는 제냐 펠레테스타 에디션과 제로백 3.9초의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슈퍼 SUV 르반떼 트로페오 등 흔히 접할 수 없는 특별한 모델도 경험할 수 있다.

이벤트 접수 신청은 이달 16일부터 24일까지 마세라티 한국 공식 웹페이지(www.maserati.com/kr/ko)에서 신청해야 한다. 추첨으로 모두 10명을 선정해 25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마세라티 한국 공식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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