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영화 ‘에코플래닛: 지구 구출 특급 대작전’ 무료 상영

[ 시티저널 김선호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정회근)은 오는 21일 오후 2시 30분부터 문화원 마루홀에서 가족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고 밝혔다.

토요 ‘감성이음극장’은 생활 속 소통과 공감의 문화 조성을 위한 ‘문화공감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12월까지 매월 1회씩 운영되며, 유·초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함께하는 문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번 상영작 ‘에코플래닛: 지구 구출 특급 대작전’은 사람들의 무분별한 에너지 사용으로 탄생한 치명적 바이러스에 맞서 지구를 구하기 위해, 꼬마 영웅들과 함께 환경보존을 위한 지구촌 사람들의 작은 노력들이 모여 만들어진 마법같은 이야기로 커다란 감동과 교훈을 전해줄 예정이다.

영화 관람을 희망하는 가족은 12일 오전 10시부터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관람을 위해 사회적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사전 배정된 좌석에 착석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문화원 홈페이지(www.dsecc.djsch.kr)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전화(☎229-1447)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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