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대전문화재단 유튜브로…김란·박근영, 이수자 공연 준비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화 재단이 코로나 19 장기화로 위축된 전통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0 방방곡곡 찾아가는 무형 문화재 공연을 이달 5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김란의 살풀이 춤, 박근영을 고수로 한 고향임의 판소리 춘향가 공연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수자들의 소리북 산조와 판소리 공연도 준비했다.

공연은 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하며, 공연 알림 링크 발송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공연 전에 무료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042-632-8385)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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