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대전 예술가의 집서…융복합 협업 결과물 등 전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화 재단이 주관하는 예술과 과학의 융·복합 창작 활동 지원 사업인 아티언스 대전 결과 보고전을 이달 5일 대전 예술가의 집 3층 전시실에서 시작한다.

올해는 지난 해 선정한 협업 운영형 구민자, 김해인, 박정선, 이유리 등 4명의 작가가 2년에 걸친 융복합 협업 결과물과 4점 이상의 초청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관객 참여형 작품을 다수 출품해 대중이 융복합 예술 창작물에 더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 또는 아티언스 대전 SNS에서 확인하거나, 예술지원팀(042-480-1031, 1043~4)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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