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관보 고시…균형 발전 새 모델로 조성 계획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국토교통부가 대전을 혁신 도시로 지정하고, 29일자 관보에 고시하며 혁신 도시 지정 절차가 최종 마무리됐다.

이에 따라 시는 선택과 집중해 공공 기관을 유치하고, 4차 산업 혁명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혁신 성장의 거점, 원도심 활성화를 통한 균형 발전의 새 모델로 혁신 도시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혁신 도시 지정은 이달 8일 제28차 국가 균형 발전 위원회 본 회의를 통과하고, 국토부 관보 고시만을 남겨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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