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화면에 친근감 연출…도시 홍보 활성화, 홍보 대사 자리 매기김 위해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 홈페이지에는 요즘 뜨고 있는 꿈씨 패밀리가 알콩달콩 지내고 있다.

시는 시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꿈씨 패밀리 이미지를 표출해 친근감 있는 연출을 했다.

특히 메인 화면 우측 상단에 이장우 대전시장의 어깨 뒤로 수줍게 숨어 있는 꿈돌이, 꿈순이의 모습은 홈페이지를 방문한 시민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시는 꿈씨 캐릭터를 활용한 도시 홍보를 활성화하고, 홍보 대사로 빠르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민이 많이 찾는 시 홈페이지에 이미지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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