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전시청서…일자리 창출 등에 상호 협력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12일 지역 안팎의 유망 중소 기업 5개 회사와 기업 유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유망 중소 기업은 ㈜비츠로넥스텍, ㈜바이오니아, ㈜코셈, ㈜단단, 코코넛필터(주)다.

참석자들은 본사, 공장, 연구소 등 건설 투자와 지원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에 서명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 기업의 설비 투자 금액은 최소 469억원, 늘어나는 일자리는 272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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