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사무소 이재 제출 프로므나드…올해 말 착공 2023년 준공 예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원신흥동 작은 내수변 공원 내 복합 문화 체육 센터 설계 공모 당선작에 건축사 사무소 이재가 제출한 프로므나드(PROMENADE)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당선작은 공원이라는 주변 여건에 적합한 디자인과 공간 구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당선됐다.

122억원을 투입하는 작은 내수변 공원 내 복합 문화 체육 센터는 유성구 원신흥동 492번지 부지에 연면적 4150㎡, 지하 2~지상 2층 규모로 올해 말 착공해 2023년에 준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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