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농협은행서… 94개 업종 제외 모든 업종서 사용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7일부터 NH농협은행에서 올해 여성 농업인 행복 바우처 지원 대상 여성 농업인 2029명에게 카드 발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카드 발급은 지원 대상으로 지난 달 26일 선정한 여성 농업인이 신청 당시 희망한 NH농협은행 영업점에 신분증과 자부담금 2만원을 지참해 방문 신청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여성 농업인에게 다양한 문화 혜택 제공을 위해서 의료·유흥·사행업 등 94개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동 행정 복지 센터나 신청 당시 지정한 NH농협은행 영업점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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