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신청 접수…500만원 한도 맞춤형 지원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지역 창업 보육 센터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이달 22일까지 맞춤형 사업화 지원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대전에 있는 18개 창업 보육 센터에 본사가 입주한 기업이며, 기술 우수성, 사업 계획 타당성, 적절성, 지원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43개 회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업체는 앞으로 시제품 제작, 특허 인증, 판로 개척, 마케팅 등을 500만원 한도 내에서 스스로 구상한 계획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경제 통상 진흥원 홈페이지(www.djba.or.kr/biz)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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