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7일 온라인 접수…1개 단체 선정 최대 7700만원 지원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화 재단이 2021 야행 프로그램 달빛따라 문화재 탐방 수행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대전 지역 문화 유산 관련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실적이 있는 대전 소제 단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다음 달 6일부터 7일까지 전자 우편으로면 접수 받아 1개 단체를 선정해 최대 7700만원 안팎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재단에 따르면 올해는 우암 사적 공원에서 우암의 시간, 공간이라는 주제로 야간에 가능한 탐방,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 진행하기로 했다.

또 우암의 역사적인 배경을 활용해 소규모 페스티벌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에서 확인하거나, 재단 전통진흥팀(042-636-8070)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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