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연정 국악원서…20세기 대표 작곡가 곡 연주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교향악단이 이달 4일 대전시립 연정 국악원 작은 마당에서 챔버 시리즈 1-화려한 현악 앙상블을 연주한다.

올해 첫 번째 챔버 시리즈인 이번 공연은 거대하고 풍부한 음색, 세련된 우아함까지 갖춘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이 객원 리더로 함께해 대전시향 현악 앙상블과 20세기 대표적인 작곡가 브리튼, 바르톡, 피아졸라의 곡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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