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일 토론·독후 활동 진행…코로나 19로 비대면 방식 운영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한밭 도서관이 겨울 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겨울 독서 교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겨울 독서 교실은 이달 5일에서 8일까지 독서 테라피로 코로나 블루 극복하기를 주제로 하는 초등 독서 프로그램으로 치유 도서 깊이 읽기, 독서 원예 테라피 실습하기 등 토론과 함께 다양한 독후 활동이 진행하며, 독서 키트도 제공한다.

코로나 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밭 도서관 홈페이지(www.daejeon.go.kr/hanbatlibrary/index.do)를 확인하거나, 도서관 어린이 자료실(042-270-7516)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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