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작가 직접 집필…국공립 도서관 등에 배포 예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문화재청 국립 무형 유산원이 올해 창의공방 레지던시 사업 성과를 소개하는 2020 이공이공 利空貽工 도록을 발간했다.

이번 도록은 레지던시 참여 작가가 작품을 제작하기까지 마음 가짐과 작품의 기획 의도, 작품 설명 등을 참여 작가가 직접 집필해 레지던시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이를 이겨내는 과정의 즐거움 등을 솔직 담백하게 담아냈다.

발간한 도록은 국공립 도서관, 공예 분야 관련 기관, 국가 무형 문화재 전승자 등에게 배포할 예정이며, 국립 무형 유산원 홈페이지(www.nihc.go.kr)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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