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제6차 공모서…1969년 건립 현재까지 사용 노후 심각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2일 국토교통부의 제6차 공공 건축물 리뉴얼 선도 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국토부 공모에 선정된 중구 은행동 청소년 쉼터는 1969년에 건립해 현재까지 사용해 노후도가 심각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이 안전 위험에 상시 노출돼 있어 매년 건물 유지 보수에 많은 예산을 사용해 왔다.

특히 현 부지 절반의 국유지 재산 관리자인 충남대학교와 시가 협업으로 공모를 신청해 최종 선정이라는 결과를 이끌어 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