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모니터링단 구성…11월 말까지 완료 결과 제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올해 주민 참여 예산 집행 사업에 시민 모니터링단을 구성, 현장 점검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주민 참여 예산 위원 32명, 8개팀으로 구성해 올해 집행 사업 현장을 방문, 적절한 집행 상황은 물론 사업 효과의 지역 주민 의견도 들을 예정이다.

시민 모니터링단은 이달 말까지 현장 점검을 완료하고, 점검 결과를 시에 제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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