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티맵 기반 교통 통합 시스템 제안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창조 경제 혁신 센터(이하 대전 혁신 센터)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하는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1탄 가운데 미래 모빌리티 분야 데모 데이가 이달 18일 열린다.

이번 데모 데이에서는 1차와 2차 평가를 통해 올라온 6개 팀이 다쏘 시스템의 3D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티맵(T-map) 기반 교통 통합 시스템 개발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3차원 가상 도시 환경에 맞춘 최적의 교통 통합 시스템을 설계하고, 적용해 보는 것이 이번 스타트 업의 과제다.

대전 혁신 센터에 따르면 매칭 대기업인 SKT와 함께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을 과제로 선포, 스타트 업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아 협업을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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