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1일 대전시청서…입상·입선작 15점 전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시청 1층 전시실에서 올해 공무원 예능·영상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작품전은 운문, 산문, 그림, 서예, 사진, 동영상, 수공예 7개 부문으로 나눠 올 10월 5일부터 10월 23일까지 모두 84점의 작품을 접수했다.

시는 외부 전문가의 심사로 대상에는 사진 부문에 상수도 사업 본부 대덕 사업소 한상근 사무관의 '꿈에 본 금강'을 선정했다.

또 부문별 금상으로는 운문 부문 동구 평생학습과 오경환 주무관, 산 문부문 중구 산성동 행정 복지 센터 김지형 주무관, 그림 부문 사회적경제과 이광영 사무관, 서예 부문은 인사혁신담당관 이위자 주무관, 동영상 부문은 홍보담당관 김기욱 주무관, 수공예 부문 둔산 소방서 현장 대응단 이종섭 소방경의 작품이 각각 뽑혔다.

공모 입상작의 시상은 이달 19일 있을 예정이며, 입상과 입선작 45점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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