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비 무료 온라인 신청…신청 기관 시설로 찾아가는 프로그램만 진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무형 문화재 전수 회관이 대전 무형 문화재 예능 종목 특강 프로그램인 해설이 있는 무형 문화 교실을 올 12월까지 운영한다.

해설이 있는 무형 문화 교실은 대전 무형 문화재의 이해를 돕고, 전통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판소리, 웃다리 농악, 매 사냥, 승무 등 예능 종목 보유자의 특강과 시연을 제공한다.

참가비는 무료며, 진로 체험 지원 센터 홈페이지 꿈길(www.ggoomgil.go.kr/front/index.do) 또는 담당자 전자 우편으로 신청해야 한다.

20명 이상 단체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가능 범위는 신청 기관 시설 내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수용 가능한 인원 수까지다.

올해는 전수 회관 리모델링 공사로 신청 기관 시설로 찾아가는 프로그램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문화 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를 확인하거나, 전통진흥팀 사업 담당자(042-632-8382)에게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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