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
편집 : 2020.10.29 목 18:17
> 뉴스 > 정치/행정
     
김상균 관장 상습 아니라더니 지난 해에만 7번
추가 제보서 드러나…대전시의회 출석 요구해 따질 계획
2020년 10월 14일  17:19:33 허송빈 기자 news@gocj.net
   
▲ 대전 예술의 전당 김상균 관장이 상습적으로 장애인 주차 구역에 불법 주차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해명이 사실과 다르다는 또 다른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제보자 제공.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상습(常習)의 사전적 의미는 '늘 하는 버릇'이다. 법률적으로 상습은 2번 이상을 의미한다.

대전 예술의 전당 김상균 관장이 장애인 주차 구역에 상습적으로 주차했다는 의혹에 상습은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사실과 다른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거짓 해명이라고 미뤄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사진과 동영상을 포함한 추가 제보에서 김 관장은 지난 해에만 7번 대전 예당 장애인 주차 구역에 불법 주차했다.

올해 알려진 것만 3~4차례 더 장애인 주차 구역에 불법 주차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실제 그의 불법 주차는 이 보다 더 많다고 볼 수 있다.

문제는 그가 장애인 주차 구역에 배짱 좋은 주차를 할 수 있었던 배경이다. 김 관장이 국가 유공자가 아닌 그의 부친이 국가 유공자로 받은 혜택을 자신이 엉뚱하게 쓰고 있다가 이 사달을 만든 것이다.

김 관장이 다른 언론에 밝힌 대전 문화 재단 박동천 전 대표 이사의 문제로 주차에 신경을 썼다는 말이 무색해 진다.

<시티저널>에 접수된 제보 동영상을 확인해 보면 김 관장이 장애인 주차 구역에 홀로 주차를 하고, 아무렇지 않게 빠져 나오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박 전 대표는 장애인 주차 구역 불법 주차와 장애인 표지 불법 사용으로 200만원의 과태료를 중구청에서 부과했고, 징계 논의를 위한 임시 이사회에 앞서 사직서를 제출하며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런 박 대표 조차 뒤늦게 보도 자료로 사과하는 형태를 갖췄지만, 김 관장은 그럴 기미 조차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공직과 출연 기관의 기강 해이라는 지적에 바빠진 것은 대전시의회와 대전시 감사 위원회다.

우선 시 의회에서는 김 관장을 불러 좌초지종을 따져 보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주 내로 김 관장을 의회에 출석시켜 기관장으로 품위 유지와 기강 문제를 직접 들어 보겠다는 것이다.

김 관장의 출석 요구는 소관 상임 위원회가 아닌 장애인 등을 총괄하는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실시하기로 했다.

시 감사 위원회는 김 관장이 징계 요구를 할 수 없는 출연 기관장 신분이지만, 우선 감사를 실시할 수 있다는 입장이고, 장애인 주차 구역 불법 주차에 따른 과태료 부과는 서구청에서 나서야 할 일이다.

     관련기사
· 김상균 관장 장애인 주차 구역 불법 주차 사과· 대전 예당 김상균 관장 장애인 주차 구역 불법 주차 의혹
허송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시티저널(http://www.gocj.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네이버블로그
최신기사
윤석열 8개월 만의 공개 행보 대전서
국토부 대전 혁신 도시 지정 절차 마
시립합창단 정기 연주회 베토벤 탄생
허태정 '혁신 도시 지정 빅딜 없었다
대전 동구의회, 중소벤처기업부 이전
정치/행정
윤석열 8개월 만의 공개 행보 대전서
국토부 대전 혁신 도시 지정 절차 마
허태정 '혁신 도시 지정 빅딜 없었다
대전 동구의회, 중소벤처기업부 이전
대전시 유성 복합 터미널 공영 개발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제호 : 대전시티저널 | 대전시 유성구 유성대로 773, 301호(장대동) | Tel 042)320-2453 | Fax 042-367-0012
사업자등록번호 : 314-86-41452  |  등록번호 : 대전아00009  |  등록연월일 : 2006.9.11
발행인 :김선호  |  편집인 : 안희대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선호
Copyright 2006 대전시티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gocj.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