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객석 거리두기로 개최…작곡가 김효근 음악 세계 보여줄 무대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예술의 전당 2020 아침을 여는 클래식 이달 공연이 이달 11일 객석 거리두기로 열린다.

작곡가 김효근의 아트팝 가곡으로 마련한 이번 공연은 아름다운 시와 선율로 채워 감성적인 무대가 되도록 했다.

삶의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주제로 소프라노 송난영과 테너 김승직이 함께하며 첫사랑,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내 영혼 바람 되어 등 작곡가 김효근의 음악 세계를 보여주는 아트팝 가곡으로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대전 예당 공식 페이스북 또는 유튜브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예당 홈페이지(www.djac.or.kr)를 확인하거나, 전화(042-270-8333)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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