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방식 교육 진행…15개 과정 운영 이달 수강 신청 접수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다음 달부터 시민 정보화 교육을 다시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 19 장기화와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해 디지털 역량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다음 달부터 비대면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교육 과정은 스마트 시대에 걸 맞는 나도 유튜버 되기, 쉽게 배우는 스크래치 코딩 등 15개 과정으로 운영하며, 이달부터 수강 신청을 접수해 올 9월부터 12월까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OK 예약 서비스(www.daejeon.go.kr/okr2019/index.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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