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부터 화·목 진행…8월 10~14일 신청 접수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예술단이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을 찾아가 호응을 얻은 발코니 콘서트를 올 9월 유성구에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유성구에서 올 9월 15일부터 2주동안 화요일과 목요일에 열릴 예정이며, 다음 달 10일부터 14일까지 유치 희망 아파트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신청 접수는 시립 예술단 팩스(042-270-8329)와 전자 우편(artdj.kr@gmail.com)으로 받는다.

시립 예술단은 신청서를 제출한 아파트의 일정과 공연 가능 장소 등을 선별해 공연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 예술단 홈페이지(www.artdj.kr)를 확인하거나, 시립 예술단 공연 사업 지원국(042-270-8327)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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