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1월 상시 운영…기술 습득·경험 중심 진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지역 거점별 소통 협력 공간 조성(COMMONZ FIELD 대전) 사업의 하나로 2020 생활 실험실 사업을 29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0 생활 실험실 사업은 시민이 물품을 직접 수리할 수 있게 지원하는 수리데이(Day), 본인이 필요한 부분이나 물품을 직접 제작하는 메이킹 클럽,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 연구와 제작을 지원하는 소소한데이(Day), 상시로 수공구와 메이크 장비를 사용할 수 있는 공구 대여와 장비 이용으로 기술을 습득하고 경험해 보는 과정 중심으로 진행한다.

2020 생활 실험실은 시민 누구나 프로그램 특성에 맞게 참여할 수 있으며 올 8월부터 11월까지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대전시 사회 혁신 센터 홈페이지(대전사회혁신센터.kr)에서 29일부터 접수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사회 혁신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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