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28일 대전 창조 경제 혁신 센터(이하 대전 혁신 센터) 콜라보 룸에서 제5회 대전 벤처 스타 데모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데모 데이는 '미래 유니콘의 새싹을 만나다'를 주제로 4차 산업 관련 혁신 기술을 보유한 11개 스타트 업 기업의 피칭과 투자자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발표가 끝난 뒤에는 투자 상담을 위한 1대 1 후속 미팅이 이뤄졌다.

시에 따르면 2018년 9월 개최를 시작으로 5회째를 맞는 이번 데모 데이에는 벤처 캐피탈(VC), 액셀러레이터(AC), 기술 지주 회사 등 10개의 투자 회사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