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깨끗한 지하수 관리를 위해 27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5개 자치구의 지하수 개발 인허가 행정 절차 적정 여부와 방치공 운영 안전 감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감찰은 지하수 개발 허가·신고 사항과 사후 관리 일련의 행정 절차 적정 여부와 안전한 지하수 관리를 위한 방치공 운영 실태 등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감찰 결과 즉시 시정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보완하도록 행정 지도하고, 안전 관리 의무를 위반한 시설에는 과태료 부과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