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후보 김연수 찬반 투표서 기권 6표로 부결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중구의회 김연수 의원이 후반기 의장 선거에 단독 출마 했지만 실패 했다.

중구의회는 3일 제2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열고 단독후보에 나선 김연수 후보에 대한 찬반투표 결과 찬성 5표 기권 6표로 과반을 넘지 못해 의장선출이 무산됐다.

이에 따라 중구의회는 후반기 의장선출을 위한 선거일 재공고 이후 후보등록 이후 의장선거에 돌입하게 된다.

한편 이날 의장 선거의 건과 함께 두번재로 상정됐던 부의장선거의 건은 의장후보 재등록 이후 의장 선출을 위한 재선거와 함께 처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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