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스트리밍 진행…올해 말까지 58회 비대면 교육 진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한 운수 종사자 보수 교육 대상자의 첫 비대면 시범 교육을 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대면 교육은 한시적으로 올해까지 화상 회의 시스템 기반으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시범 교육은 교통 문화 연수원  홈페이지(www.djcc.or.kr)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교육 과정별 신청한 운수종사자 50명에 한해 우선 참여할 수 있다.

운수 종사자 교육 수용 인원은 시범 교육 이후 다음 달부터 수용 인원을 점차 확대 운영해 올해 말까지 비대면 교육으로 여객·화물 보수 교육을 58회 진행할 예정이다.

비대면 교육을 희망하는 운수 종사자는 컴퓨터와 모바일로 수강할 수 있으며, 교통 문화 연수원 홈페이지에서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연수원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042-250-1432~4)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