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온라인 접수…1·2차 지원 혜택 못 받은 예술인 대상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대전 문화 재단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전문 예술인에게 긴급 기초 창작 활동비를 추가로 지원한다.

이번 추가 지원은 1·2차 지원에 혜택을 받지 못한 예술인을 지원하며,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대전에 주소를 두고 한국 예술인 복지 재단 예술 활동 증명을 완료해 유효 기간 내에 있는 전문 예술인이다.

신청 접수는 이달 30일지며,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에 따라 전자 우편(dcaf20@dcaf.or.kr)으로만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예술지원팀(042-480-1035, 1037)으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