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온라인 신청 접수…캐시백 포함 20% 이상 혜택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22일부터 온통대전 이용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지역 화폐 생태계 조성을 위해 온통대전 플러스 할인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온통대전 플러스 할인 가맹점 신청은 가맹 점주가 온통대전 홈페이지(www.ontongdaejeon.kr)에 사업자 등록 번호, 주소, 전화 번호, 할인 품목 등을 기재하고 사업자 등록증을 첨부해야 한다.

시는 온통대전 앱·웹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할인 가맹점을 홍보해 가맹점은 고객 유치로 매출을 늘리고, 사용자는 5% 이상의 할인 뿐만 아니라 온통대전 캐시백 15%의 혜택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시에 따르면 온통대전 플러스 할인 가맹점은 온통대전을 사용하는 소비자에게 가맹점에서 자체적으로 5% 이상을 추가로 할인해 주거나, 이에 상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가맹점이다.

소비자는 온통대전 15% 캐시백을 포함해 모두 20% 이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대한민국 동행 세일 기간 동안에는 전통 시장과 상점가 자체적으로 20%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온통대전 사용자는 모두 35%의 할인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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